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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개막전 선발등판 하여 6이닝 8K 1실점으로 투수 연봉 1위인 그레인키에 완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등판,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류현진은 7-1로 리드한 6회 타석에서 교체돼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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